임영웅, 2주 자가격리 후 흥 폭발..정열의 '댄싱퀸' 무대 재현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정동원과 함께 '댄싱퀸' 댄스를 재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01/08 사랑의 콜센타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영웅은 2주간의 자가격리 후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촬영장으로 향했다. 그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노래 연습을 했다.

이어 대기실에 도착한 임영웅은 춤과 노래를 연습했다. 흥이 폭발한 임영웅은 거침없는 댄스 실력을 선보였고, 이에 정동원이 다가와 함게 춤을 췄다.

특히 임영웅은 영탁, 정동원과 함께 과거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팀미션으로 선보였던 '댄싱퀸'을 부르며 흥을 발산했다. 특히 임영웅, 정동원은 도발적인 댄스를 펼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했다. 이후 TV CHOSUN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최근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베스트 트로트 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