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재희 "백호민 PD와 세번째 호흡, 믿고 출연 결정했다"

박수인 2021. 1. 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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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재희가 '밥이 되어라' PD와 세 번째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백호민 PD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재희는 "믿음이 가는 연출가이다. 배우가 연기를 할 때 자기 걸 편하게 만들어주시는 분이다. 연기를 잘 살려주시는 분이고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시기 때문에 같이 작품하기에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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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재희가 '밥이 되어라' PD와 세 번째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재희는 1월 11일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연출 백호민) 온라인 드라마토크에서 "감독님, 작가님을 믿고 출연했다. 연락이 왔을 때 '해야죠' 했다"고 출연 이유를 알렸다.

백호민 PD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재희는 "믿음이 가는 연출가이다. 배우가 연기를 할 때 자기 걸 편하게 만들어주시는 분이다. 연기를 잘 살려주시는 분이고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시기 때문에 같이 작품하기에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밥이 되어라'는 11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 된다. (사진=MBC '밥이 되어라')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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