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 직원 2명 확진..사업소 일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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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운정동에 위치한 공원관리사업소에서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업소를 일시 폐쇄 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공원관리사업소 소속인 A씨(파주 562번)는 지난 7일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자택에서 머물다 9일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0일 낮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파주시는 직원 2명이 확진됨에 따라 공원관리사업소를 11일부터 임시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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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운정동에 위치한 공원관리사업소에서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업소를 일시 폐쇄 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공원관리사업소 소속인 A씨(파주 562번)는 지난 7일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자택에서 머물다 9일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0일 낮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에 대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에 파주시는 A씨와 접촉한 직원들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 같은 날 밤 동료인 B씨(파주 564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파주시는 직원 2명이 확진됨에 따라 공원관리사업소를 11일부터 임시 폐쇄했다.
단, 공원관리사업소 주차장에서 운영중인 운정 임시 선별검사소는 정상 운영된다.
한편 파주시는 11일 오전 가족의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일가족 3명이 격리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가족을 더해 파주시의 누적 확진자는 567명으로 늘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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