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지민 "허경환과 결혼한다면 2세 키가 걱정"

이해정 2021. 1. 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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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허경환과의 결혼을 언급했다.

1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스페셜DJ로 함께했다.

허경환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50살까지 결혼 못 하면 김지민과 하기로 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김지민은 "나이가 들면 키가 줄지 않냐. 허경환도 키가 줄 텐데 저한테 커트라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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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허경환과의 결혼을 언급했다.

1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스페셜DJ로 함께했다.

허경환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50살까지 결혼 못 하면 김지민과 하기로 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김지민은 "나이가 들면 키가 줄지 않냐. 허경환도 키가 줄 텐데 저한테 커트라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랑 허경환 씨가 2세를 낳으면 성장판 닫히기 전에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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