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엠, 드래곤라자EX 퍼블리싱 계약 체결

최병준 기자 2021. 1. 11.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스엠(대표 신현종)은 이엑스포게임즈(대표 김성)가 개발한 모바일RPG '드래곤라자EX'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현종 네스엠 대표는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았던 드래곤라자 원작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RPG인 드래곤라자EX의 이번 계약으로 하드코어 장르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는 2021년이 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RPG 퍼블리싱 계약으로 본격 2021년 게임사업 드라이브

(지디넷코리아=최병준 기자)네스엠(대표 신현종)은 이엑스포게임즈(대표 김성)가 개발한 모바일RPG ‘드래곤라자EX’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드래곤라자EX는 2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국내 1세대 판타지 소설 ‘드래곤라자’의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했다.

드래곤라자EX는 중세 판타지 배경의 모바일 수집형 RPG로 최대한 원작의 많은 부분을 게임에 반영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원작이 주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스토리와 모험에 집중하여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5명이 파티를 이뤄 실시간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드래곤과 라자의 교감 시스템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차별화된 육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티원간 스킬 연계 시스템은 전투 시 중요한 요소이자 게임의 백미이며 타임어택이 적용되는 빛의 탑, 방치형 전투까지 가능한 무한 전투 등 다양한 컨텐츠를 담고 있다.

신현종 네스엠 대표는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았던 드래곤라자 원작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RPG인 드래곤라자EX의 이번 계약으로 하드코어 장르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는 2021년이 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준 기자(ccbbjj@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