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새해 장보기 서비스 강화..SSG닷컴 새벽배송 서비스 오픈
다음날 새벽 배송되는 SSG닷컴 새벽배송 서비스 제공
김포에 위치한 SSG닷컴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 배송권역인 서울 전역 및 수도권 대부분 지역 대상
새벽배송은 소비자가 당일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배송이 완료되는 서비스다. 김포에 위치한 SSG닷컴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 배송권역인 서울 전역 및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SSG닷컴 네오 센터는 신선식품 약 3000개를 포함해 약 2만5000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11번가 '오늘장보기'에서 '새벽배송'을 선택 주문하면 신선식품과 유기농 식재료, 반찬류는 물론 기저귀와 분유 같은 육아용품, 반려동물 사료까지 다양한 상품을 현관 앞까지 받아볼 수 있다.
11번가에는 지난해 4월 SSG닷컴의 '이마트몰'이 입점해 '당일배송'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새벽배송'까지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다. 11번가는 올해 장보기 서비스에 SSG닷컴 새벽배송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GS프레시몰 새벽배송 도입을 준비중이다. 이 외에도 새벽배송이 가능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해 11번가에서의 장보기 쇼핑 편의성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11번가 이진우 영업기획담당은 "경쟁력 있는 SSG닷컴 새벽배송 서비스를 11번가를 통해 제공하면서 11번가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장보기 쇼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SSG닷컴 새벽배송을 포함해 올해 우체국택배와 24시마감 배송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제휴와 협업을 통해 11번가의 배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메이크업 고민될 때, 언니 말고 AI에 물어봐
- 올 스위트룸 `그랜드하얏트 제주` 5성급 호텔 됐다
- `홈술` 유행에 와인 인기 뜨겁다
- 이마트24, 올해 와인 200만병 판다
- 롯데百 상품권을 샀는데 상품권이 또 나와?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