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대상자 사전파악 강조

조명휘 2021. 1. 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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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를 사전에 면밀히 파악해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3월께 백신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전에 우선접종 대상자를 파악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밖헤 허 시장은 탄소중립정책과 에너지자립도 향상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강화와 대전의료원 운영방식 개선, 제설장비 추가 확보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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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주간업무회의르 주재하면서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 파악을 주문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를 사전에 면밀히 파악해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3월께 백신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전에 우선접종 대상자를 파악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그는 "접종이 사회적 갈등요인이 되지 않도록 매뉴얼과 유사시 대응방안까지 완비하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부의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대상범위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펴야한다"며 "특히 지원 대상인 줄 모르거나 일부가 부합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없도록 대전형 핀셋지원계획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해 "시민체감형 사업을 적극 발굴해 빨리 시행하자"면서 "3대 하천과 지천을 시민공간으로 만들고 대청호오백리길을 단절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이밖헤 허 시장은 탄소중립정책과 에너지자립도 향상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강화와 대전의료원 운영방식 개선, 제설장비 추가 확보 등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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