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우, '독전' 감독 신작 '유령' 합류→촬영 중 "설레고 즐겁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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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우가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 합류해 촬영 중인 소감을 밝혔다.
8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서현우가 영화 '유령'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4일부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항일 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극이다.
영화 '독전'에 이어 '유령'으로 이해영 감독과 두 번째로 조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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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우가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 합류해 촬영 중인 소감을 밝혔다.
8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서현우가 영화 '유령'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4일부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항일 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극이다.
영화 '독전'에 이어 '유령'으로 이해영 감독과 두 번째로 조우하게 됐다. 서현우는 극중 천계장을 맡는다. 천계장은 날카로운 해독 실력으로 통신과 암호 해독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이다. 핵심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던 만큼 항일 조직의 스파이인 유령으로 의심받는 용의자 중 한 명이 된다. 함정수사로 좁혀오는 의심과 추적 속에 시시각각 다양한 내면의 갈등을 겪게 되는 캐릭터다.
서현우는 지난해 웰메이드 드라마 '악의 꽃'에서 특종 전문 기자 김무진 역을 맡아 능청연기부터 스릴러, 서스펜스, 액션, 로맨스까지 다 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멀티플레이어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체중감량을 병행해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에도 배역 이미지에 맞게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서현우는 "일본어와 암호 해독법을 공부하고 있다. 캐릭터를 위해 하나 둘 준비하는 과정이 설레고 즐겁기만 하다. 좋은 작품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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