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나란 놈 복받은 놈, 잘하자"..감격의 42세 생일
2021. 1. 11. 13:59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42세 생일을 맞이하며 쏟아진 축하 물결에 소감을 밝혔다.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머리에 티아라를 장식한 윤혜진이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42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윤혜진은 "몇 년 만에 티아라. 그래도 하라면 다 하는 나. 언니 고마워!"라며 "나란 놈 진짜 복받은 놈. 잘하자. 댓글,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답장은 다 못 해드렸지만 읽었다"라는 메시지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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