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해체, JYP와 이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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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는 1월 19일 소속 아티스트 GOT7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양측은 보다 새로운 미래를 기원하며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재계약 불발을 공식화했다.
멤버 전원이 흩어진다는 소문까지 더해진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가 갓세븐의 그룹 활동이 종료됐음을 알렸고,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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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사실상 해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는 1월 19일 소속 아티스트 GOT7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양측은 보다 새로운 미래를 기원하며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재계약 불발을 공식화했다.
진영의 경우 배우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몇 차례 미팅을 하고 전속계약을 의논 중이며 유겸은 AOMG 이적설에 휩싸였다. 그때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반복했다.
멤버 전원이 흩어진다는 소문까지 더해진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가 갓세븐의 그룹 활동이 종료됐음을 알렸고,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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