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무인 항공 활용 전문가 양성' 교육 호응 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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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무인 항공 활용전문가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진행한 이번 교육은 드론을 활용한 항공사진의 촬영 및 편집을 위주로 호남·제주권역 국립대학(군산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전북대) 재학생 19명이 참가했다.
특히 전북대 및 한옥마을 일대, 혁신도시 등에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전문 촬영이 이뤄져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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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무인 항공 활용전문가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진행한 이번 교육은 드론을 활용한 항공사진의 촬영 및 편집을 위주로 호남·제주권역 국립대학(군산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전북대) 재학생 19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드론에 대한 이론(안전교육, 항공법, 비행 원리 등)과 드론 조종 연습(호버링, 장애물 통과미션, 이착륙 등), 드론 조립 및 코딩·제어 실습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전북대 및 한옥마을 일대, 혁신도시 등에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전문 촬영이 이뤄져 호응을 얻었다.
전북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교육을 추진했다.
이일재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르게 발전하는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 의지를 느낄 수 있었고, 향후 더욱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미래 공학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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