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아이들'(원제 '은비적각락') 딸 징징의 죽음에 의혹을 품은 차오양의 아빠 주용핑
2021. 1. 11. 13: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월) 밤 11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월드 드라마 스페셜 ‘나쁜 아이들’(원제 ‘은비적각락’) 6회에서는 징징의 아빠이자 차오양의 아빠인 주용핑이 딸 죽음의 의혹을 풀기 위해 아들 차오양을 찾는다.
‘나쁜 아이들’은 세 명의 10대 친구들이 한 남자의 살인을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로, 중국 최대 규모 OTT 플랫폼인 ‘아이치이’의 오리지널 작품이자 오픈 당시 1위 자리에 오르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화제의 드라마다.
오늘 밤 채널A에서 방송되는 ‘나쁜 아이들’ 6회에서는 징징의 엄마인 왕요가 여전히 차오양과 그의 엄마가 딸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자, 주용필이 아들 차오양을 찾아 간다. 주용핑은 차오양에게 징징의 죽음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하는데, 오히려 그는 아들과의 대화를 통해 아버지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고 차오양에 대한 의심을 접기로 한다. 한편, 살인범 장둥셩에게 돈을 받은 차오양과 친구들은 해변을 찾아 놀던 중 썰물과 함께 밀려온 시체를 발견하는데.
국내 최초로 방영되는 채널A 월드 드라마 스페셜 ‘나쁜 아이들’(원제 ‘은비적각락’)의 6회는 1월 11일(월)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