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취약계층 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윤난슬 2021. 1. 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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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전주시 완산구 일대에서 범농협 노블사회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은행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탄봉사 손길이 줄어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에너지 빈곤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북농협 직원과 노블사회봉사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손 소독과 개인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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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전주시 완산구 일대에서 범농협 노블사회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은행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전주시 완산구 일대에서 범농협 노블사회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은행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탄봉사 손길이 줄어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에너지 빈곤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북농협 직원과 노블사회봉사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손 소독과 개인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정재호 본부장은 "유례 없는 최강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신축년 새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두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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