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WC 준우승 멤버' 이지솔, 부상으로 올림픽 대표팀 소집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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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수비수 이지솔(22·대전하나시티즌)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올림픽 대표팀 소집이 예정된 11일 "이지솔이 골반 쪽 관절의 경미한 염증으로 빠른 회복을 위해 소집에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이지솔은 올해 첫 김학범호 소집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아쉽게 낙마했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은 11일 강릉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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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수비수 이지솔(22·대전하나시티즌)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올림픽 대표팀 소집이 예정된 11일 "이지솔이 골반 쪽 관절의 경미한 염증으로 빠른 회복을 위해 소집에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지솔의 대체자로 같은 대전 소속 수비수인 이정문(23)이 선발됐다.
이지솔은 지난 2019년 폴란드에서 열린 FIFA U-20월드컵에서 팀의 준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2018년 대전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지솔은 K리그 통산 48경기에 출전해 성인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이지솔은 올해 첫 김학범호 소집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아쉽게 낙마했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은 11일 강릉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K리그와 일본 J리그 선수 26명을 불러들인 이번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도쿄올림픽을 정조준한다. 대표팀은 오는 19일엔 서귀포로 이동해 다음 달 2일까지 K리그 팀과의 연습 경기 등을 통해 담금질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leno0910@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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