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초점] '펜트하우스' 시즌2, 불타오르는 포스터 등장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트하우스' 시즌1의 여파가 크다.
시즌1 종영과 함께 시즌2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펜트하우스' 시즌1이 끝을 향해가며 보여준 충격 결말에 시청자들은 시즌2에 대한 추측을 마구 쏟아냈다.
'펜트하우스' 시즌2 포스터가 포털 사이트에 등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1의 여파가 크다. 벌써부터 시즌2에 대한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이 지난 5일 종영했다. 마지막회 28.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무리 됐다. 시즌1 종영과 함께 시즌2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시즌2에는 주연배우들 대부분 그대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1은 방송 첫회부터 크게 주목받았다. 배우들의 명연기와 더불어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의 만남에 남다른 궁금증이 넘쳐 흘렀다. 특히 김 작가의 이전 작품들을 보면 파격적인 이야기로 순탄하게 흐르지 않으며 매 순간이 반전과 충격의 연속이었다. '펜트하우스' 또한 빠른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빼앗았다. 이는 마지막회까지 꾸준히 상승하는 시청률이 대변했다.
'펜트하우스' 시즌1이 끝을 향해가며 보여준 충격 결말에 시청자들은 시즌2에 대한 추측을 마구 쏟아냈다. 주인공 심수련(이지아 분)이 사망하는 등 갑작스런 행보에 시즌2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쏟아질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펜트하우스' 시즌2 포스터가 포털 사이트에 등장했다. 시즌1과 같은 모습이지만 불타오르는 모습을 형상화 한 듯한 새로운 배경이 첨가돼 눈에 띈다. 특히 기재된 기획 의도에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라고 적혀 있어 더욱 치열한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펜트하우스'의 인기는 시즌 2, 3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빠르고 자극적인 스토리 전개도 한 몫하지만 출연 배우들의 연기가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기 때문. 살벌하게 싸우는 과정에서 이들의 변화하는 감정선, 농도 짙은 연기력은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펜트하우스'는 올 해 SBS 드라마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SBS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S의 관계자는 YTN star에 "올 한해 '펜트하우스'를 큰 축으로 놓고 편성 시간대를 조율할 것"이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펜트하우스'에 거는 기대는 흥미롭게 시청하는 대중뿐만이 아닌 제작자들까지 의지를 드러내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