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Y터뷰] '경이로운 소문' PD "어제(10일) 마지막 촬영, 지청신의 소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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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 10일 방송된 12회에서 10.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YTN star는 '경이로운 소문'의 이세희 PD와 인터뷰를 갖고 시청률 경신 소감과 함께 제작진이 생각하는 인기 요인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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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 10일 방송된 12회에서 10.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OCN 개국 이래 첫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라는 진기록이다. OCN 시청률의 경이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제작진의 기분은 어떨까?
이날 이 PD는 "시청률을 떠나서 크랭크인부터 크랭크업까지 제작 분위기는 똑같디. 치열하고 따뜻한 분위기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어제(10일)는 크랭크업 촬영이라 모두가 마지막 촬영이라는 것에 대한 여운과 아쉬움이 가득했던 것 같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가 생각하는 '경이로운 소문'의 인기 요인은 무엇일까? 이 PD는 "'경이로운 소'문은 지배적인 정서 한가지가 아니라 한국적인 희로애락 전부가 한 회차 안에서 버무려져 나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우리의 삶과 아주 맞닿아 있는 휴먼드라마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를 판타지 히어로 장르의 화려한 볼거리 안에 담아내어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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