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의 자연·문화 풍경 담은 '섬진강 전국사생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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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11일 순창군에 따르면 '제6회 섬진강 전국사생공모전' 일반부 입상작 32여점이 오는 31일까지 순창공립옥천골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전국 '섬진강 사생공모전'은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순창의 섬진강, 강천산 등의 풍경과 순창의 문화자원을 주제로 많은 미술인들이 참여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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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11일 순창군에 따르면 '제6회 섬진강 전국사생공모전' 일반부 입상작 32여점이 오는 31일까지 순창공립옥천골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전시회는 대상을 수상한 은호등 씨의 '강천사의 가을', 최우수상 김강미 씨의 '천가지 색상 병풍폭포', 우수상 배원호 씨의 '곧지 않은 나무', 양재혁 씨의 '어디서 봤나했네 강천산이야', 김귀복 씨의 '만추(강천산계곡)' 등의 작품들로 꾸며진다.
특별상을 받은 정유리 씨의 '섬진강 오리가족', 김성홍 씨의 '푸른시절'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2월2일부터 14일까지는 학생부 수상작 39점도 전시된다.
전국 '섬진강 사생공모전'은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순창의 섬진강, 강천산 등의 풍경과 순창의 문화자원을 주제로 많은 미술인들이 참여해 매년 열리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전국 사생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작품 감상을 통해 잠시나마 잊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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