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뭐하니-싹스리, 소외이웃 위해 2억원기부. 선한 영양력 펼쳐

이미정 2021. 1. 11.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프로젝트 수익금 2억 원을 입양대기 아동과 미혼양육모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진숙 회장은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신 제작진과 출연진분들께감사드린다." 며 "기부금은 입양대기아동과 미혼양육모를 지원하는 데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MBC놀면뭐하니. 제공)

동방사회복지회는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프로젝트 수익금 2억 원을 입양대기 아동과 미혼양육모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는 2019년부터 음원 등 부가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기부 행보를 이어온 바, 2020년에는 '유산슬, 싹스리, 환불원정대 등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부가 사업 수익금을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동방사회복지회를 비롯한 여러 복지기관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2억 원은 2020년 8월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한 프로젝트 혼성그룹싹스리(유재석·이효리·비)의 활동 수익금 중 일부이다.

김진숙 회장은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신 제작진과 출연진분들께감사드린다." 며 "기부금은 입양대기아동과 미혼양육모를 지원하는 데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