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뭐하니-싹스리, 소외이웃 위해 2억원기부. 선한 영양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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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사회복지회는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프로젝트 수익금 2억 원을 입양대기 아동과 미혼양육모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진숙 회장은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신 제작진과 출연진분들께감사드린다." 며 "기부금은 입양대기아동과 미혼양육모를 지원하는 데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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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사회복지회는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프로젝트 수익금 2억 원을 입양대기 아동과 미혼양육모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는 2019년부터 음원 등 부가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기부 행보를 이어온 바, 2020년에는 '유산슬, 싹스리, 환불원정대 등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부가 사업 수익금을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동방사회복지회를 비롯한 여러 복지기관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2억 원은 2020년 8월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한 프로젝트 혼성그룹싹스리(유재석·이효리·비)의 활동 수익금 중 일부이다.
김진숙 회장은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신 제작진과 출연진분들께감사드린다." 며 "기부금은 입양대기아동과 미혼양육모를 지원하는 데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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