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차지연 "무대 보는 순간 울컥" 출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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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바 차지연이 '집사부일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차지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집사부로드웨이' 편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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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바 차지연이 '집사부일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차지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집사부로드웨이' 편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 김소현, 신성록과 함께 등장해 멋진 무대뿐만 아니라 멤버들과의 케미도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다음주로 예고된 이승기와의 '서편제' 특별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 이후 차지연은 "촬영을 위해 도착해서 무대를 보는 순간 울컥했었다. 무대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표정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던 그 순간이 정말 그리웠었고, 촬영을 위한 무대라도 오랜만에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갑고 감사했다"면서 "그래서 더 기쁜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 함께 촬영하면서 집사부 멤버들 모두 단 한분도 빠짐없이 정말 진중한 태도로 성실하게 임해주셔서 깜짝 놀랐고, 감동받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 만나서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다섯분 모두 촬영내내 분위기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덕분에 오랜만에 마음껏 웃으며 즐겁게 무대에 올랐다. 오히려 더 좋은 에너지를 받고 가는 것 같다"며 "언제 다시 자유롭게 밟게 될지 모를 무대 위에서 행복하게 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집사부일체 멤버들 및 모든 제작진 여러분들, 그리고 너무나 보고싶은 우리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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