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곱창 브랜드 '엘아사도르' 런칭..아르헨티나 청정지역 곱창

파이낸셜뉴스 2021. 1. 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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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기던 대표적 서민음식인 소곱창이 이제는 고급음식이 됐다.

엘아사도르 관계자는 "라틴아메리카 아르헨티나 팜파스 평원 농장의 소곱창만을 1차 가공 후 직수입하여,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곱이 가득한 특산품을 가공 생산, 소량팩과 벌크팩으로 생산하게 된다. 원팩형태로 구성, 일체의 손질없이 조리할 수 있어서 편리한 상품이 바로 엘아사도르 상품이다. HMR 상품으로도 개발될 예정이며, 외식 브랜드의 곱창을 소재로 하는 다양한 메뉴들에도 적용될 것이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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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아사도르 제공
맛과 영양,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기던 대표적 서민음식인 소곱창이 이제는 고급음식이 됐다. 공급량은 한정돼 있는데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호주산 소곱창의 검역강화 등의 원인으로 수급 품귀현상까지 빚어지다보니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곱창의 맛은 ‘곱’에 따라 결정된다. 곱은 곱창 안의 찐득한 액체로, 소의 소화액이다. 소가 먹었던 사료가 곡물인지, 풀 위주였는지가 곱의 상태를 좌우하는데, 이것이 곱창의 맛을 결정하는 것이다. 특히 곱은 시간이 지나면 빠져나가기 때문에 곱이 많을수록 신선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남미의 아르헨티나가 새로운 곱창 공급지로 부상했다. 아르헨티나는 국제수역검역원(OIE)이 인정하는 세계 7대 청정국가이며, 아르헨티나 소곱창은 합리적인 가격과 고소한 맛과 높은 품질로 인기가 높다.

금번 런칭하는 엘아사도르(El Asador)는 아르헨티나 팜파스(pampas) 농장에서 자연 방목된 소의 곱창을 사용한다. 팜파스는 남아메리카의 중위도 대서양 연안에서 안데스 산지 사이에 펼쳐진 대규모 온대 초원이며, 현재 남아메리카 최대의 농목업 지대를 이루고 있다. 토양은 화산회토, 점토, 등의 풍성퇴적물을 모재로 하고, 부식층이 두꺼워 비옥하며 관개용수가 풍부하다.

아르헨티나 청정지역 팜파스 농장에서 방목된 소를 사용하는 엘아사도르 브랜드는 B2B와 B2C사업을 통해 일반 고객들은 물론이고 외식 브랜드들에게도 소곱창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사진=엘아사도르 제공
엘아사도르 관계자는 “라틴아메리카 아르헨티나 팜파스 평원 농장의 소곱창만을 1차 가공 후 직수입하여,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곱이 가득한 특산품을 가공 생산, 소량팩과 벌크팩으로 생산하게 된다. 원팩형태로 구성, 일체의 손질없이 조리할 수 있어서 편리한 상품이 바로 엘아사도르 상품이다. HMR 상품으로도 개발될 예정이며, 외식 브랜드의 곱창을 소재로 하는 다양한 메뉴들에도 적용될 것이다”고 말한다.

‘아사도르’는 ‘굽는사람’ 또는 “바베큐 마스터”라는 의미로 청정 아르헨티나산 소곱창을 맛있게 구워내는 셰프를 상징하는 브랜드네임이다.

소곱창 브랜드 엘아사도르는 배달포장 외식창업 브랜드의 원물공급은 물론이고, 개인고객들은 단독브랜드로 온라인 마켓에서도 만날 수 있다.

관련사항은 ‘엘아사도르’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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