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우, 영화 '유령' 캐스팅 확정 "4일부터 촬영 돌입"(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현우가 이해영 감독의 영화 '유령'에 합류했다.
'유령'은 '독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등 독보적인 스토리와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서현우을 비롯해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김동희가 출연하는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서현우가 이해영 감독의 영화 ‘유령’에 합류했다.
8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서현우가 영화 ‘유령’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4일부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1933년 경성, 항일 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을 그리는 영화 ‘유령’에서 서현우는 ‘천계장’ 역을 맡았다. 영화 ‘독전’에 이어 이해영 감독과 두 번째로 조우했다.
서현우는 지난해 웰메이드 드라마 ‘악의 꽃’에서 특종 전문 기자 김무진 역을 맡아, 능청연기부터 스릴러, 서스펜스, 액션, 로맨스까지 다 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멀티플레이어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체중감량을 병행해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에도 배역 이미지에 맞게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서현우는 “일본어와 암호 해독법을 공부하고 있다. 캐릭터를 위해 하나 둘 준비하는 과정이 설레고 즐겁기만 하다”고 밝히며 “좋은 작품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각오를 전했다.
‘유령’은 ‘독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등 독보적인 스토리와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서현우을 비롯해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김동희가 출연하는 작품이다. ‘택시운전사’, ‘말모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에 재미와 의미를 담아 관객들에게 선사한 바 있는 제작사 더 램프가 제작한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더걸스 유빈, 허벅지 다 드러낸 파격 노출 드레스 `아찔` - MK스포츠
- 현아, ♥던과 섹시한 속옷 패션…커플의 과감한 촬영 “멋지다아”[똑똑SNS] - MK스포츠
- 화사 `수영복 의상 파격...아찔한 레드카펫` [MK화보] - MK스포츠
- 한혜진, 청바지로 뽐낸 한 줌 `개미허리`[똑똑SNS] - MK스포츠
- 팝콘티비(TV) MC 아치, 벌써 데뷔 900일...‘팝콘 대박’ - MK스포츠
- 윤은혜, 베이비복스 뒤풀이서 하트 애교…14년 만 무대 후 한마디 - MK스포츠
- 김하성, 오타니와 한 팀? 美 언론 “다저스, 테오스카 대체 우타 자원으로 김하성에 관심” - MK스
- 故 서동욱 50세 별세…이적, 가장 사랑하고 존경한 “친구”에게 마지막 인사 - MK스포츠
- 모모랜드 출신 주이, 네일샵 차렸다…유튜브 토크쇼로 깜짝 근황 - MK스포츠
-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