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김규중·홍성희씨 행안부장관 표창

김경훈 기자 2021. 1. 11.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김규중 안전관리팀장과 홍성희 차장이 재난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김 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정부시책 준수, 사전 예방 활동, 시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안전 감찰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홍 차장은 2020년 국가재난대비 상시 훈련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재난 상황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은 대전도시철도공사 김규중 안전관리팀장(왼쪽)과 홍성희 차장.©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김규중 안전관리팀장과 홍성희 차장이 재난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김 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정부시책 준수, 사전 예방 활동, 시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안전 감찰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홍 차장은 2020년 국가재난대비 상시 훈련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재난 상황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수상자는 “현장 밀착형 안전 정책을 통해 무사고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