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트레저 방예담 "AKMU 이찬혁과 곡 작업..감탄했다"

김나영 2021. 1. 11.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AKMU 이찬혁과 함께 작업을 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트레저 첫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AKMU 이찬혁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 'SLOWMOTION'은 트레저가 지향하고 지켜나가는 신념과 닮은 노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AKMU 이찬혁과 함께 작업을 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트레저 첫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방예담은 “찬혁 선배님이 곡을 써준다고 먼저 제안을 해주셨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트레저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어 “녹음하면서 즉석에서 수정하는 걸 보면서 감탄을 했다. 디렉을 봐주시면서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AKMU 이찬혁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 ‘SLOWMOTION’은 트레저가 지향하고 지켜나가는 신념과 닮은 노래다.

‘조금 느리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전진하다 보면 결국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란 메시지가 담겼다. ‘걷자. 두 손 꼭 잡고’란 가사가 듣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