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쉬핑, 선원용 방역복 2만 5천 벌 선원노련에 전달

부산CBS 조선영 기자 2021. 1. 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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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항해 에너지 수송선사인 폴라리스쉬핑(대표이사 김완중, 한희승)은 11일 오전 부산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선원용 방역복 2만 5천 벌을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위원장 정태길)에 전달했다.

폴라리스쉬핑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에너지, 방역물품, 백신 등 국민의 필수물자 수송 최전선에서 어렵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원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선원용 방역복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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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쉬핑(대표이사 김완중, 한희승)은 11일 오전 부산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선원용 방역복 2만5천 벌을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위원장 정태길)에 전달했다. 좌측부터 폴라리스쉬핑 정용기 해사본부장, 선원노련 정태길 위원장, 전국선박관리선원노조 박성용 위원장. 선원노련 제공
원양항해 에너지 수송선사인 폴라리스쉬핑(대표이사 김완중, 한희승)은 11일 오전 부산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선원용 방역복 2만 5천 벌을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위원장 정태길)에 전달했다.

폴라리스쉬핑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에너지, 방역물품, 백신 등 국민의 필수물자 수송 최전선에서 어렵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원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선원용 방역복을 지원했다.

선원노련 정태길 선원노련 위원장은 "선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방역복 기부에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 선원들에게 배포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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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조선영 기자] sy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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