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또 시작된 ♥아내 주작 폭로.."아 큰일났다, 주작녀"

최영선 기자 2021. 1. 11.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유상무가 아내 김연지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김연지의 SNS 게시물 캡처본이 담겼고, 아내는 "몇 년 만에 만난 내 친구 상숙이. 어릴 때 늘 붙어 다녔던 나의 베스트 프렌드.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 왜 자꾸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라며 유상무와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유상무에게 감쪽같은 긴 머리 가발이 씌워져 있고 곱게 화장까지 돼 있어 시선을 압도했고, 이는 아내가 앱을 활용해 바꾼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유상무가 공개한 아내 게시물. 출처ㅣ유상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유상무가 아내 김연지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유상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큰일났다. 다시 시작된 건가? 주작. 주작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김연지의 SNS 게시물 캡처본이 담겼고, 아내는 "몇 년 만에 만난 내 친구 상숙이. 어릴 때 늘 붙어 다녔던 나의 베스트 프렌드.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 왜 자꾸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라며 유상무와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유상무에게 감쪽같은 긴 머리 가발이 씌워져 있고 곱게 화장까지 돼 있어 시선을 압도했고, 이는 아내가 앱을 활용해 바꾼 것이다.

그러자 이를 본 코미디언 양세형은 "헐 이쁜데"라고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 역시 여자로 변신한 유상무가 감쪽같다며 유쾌한 부부의 모습을 흐뭇해했다.

유상무는 2018년 10월 유명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고, 김연지는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시절 그의 곁을 지켜주며 힘이 돼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