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김필 母와 친구, 음악한다 했을 때 걱정 많이 해"(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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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김필과의 인연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한 청취자가 "김필 씨는 저번에 출연했을 때 엄마가 최화정 씨와 친구라고 했다"고 하자 최화정은 "당시 절 위해서 노래도 불러줬다"고 회상했다.
김필이 "오늘은 얘기 안 하려고 했다. 사실이긴 한데 언급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자 최화정은 "(친구가) 김필이 데뷔하기 전부터 '우리 애가 음악을 한다'고 걱정을 많이 했다. 쉬운 길이 아니라고 했는데 이렇게 잘됐다"며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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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최화정이 김필과의 인연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1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신곡으로 돌아온 가수 김필과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필과 정세운은 처음 보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은 "두 분 공통점이 있다. 외모가 수려하고 고막남친이다”라고 칭찬했다.
한 청취자가 “김필 씨는 저번에 출연했을 때 엄마가 최화정 씨와 친구라고 했다”고 하자 최화정은 “당시 절 위해서 노래도 불러줬다”고 회상했다. 김필이 “오늘은 얘기 안 하려고 했다. 사실이긴 한데 언급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자 최화정은 “(친구가) 김필이 데뷔하기 전부터 '우리 애가 음악을 한다'고 걱정을 많이 했다. 쉬운 길이 아니라고 했는데 이렇게 잘됐다”며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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