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 폭락, 3만3000달러대..일주일래 최저
한상희 기자 2021. 1. 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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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던 비트코인 가격이 11일 12% 넘게 폭락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12시40분(한국시간) 3만3447달러에 거래됐다.
전거래일 대비 12% 가량 하락한 수치다.
이더리움도 전거래일보다 20% 하락한 1007.5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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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던 비트코인 가격이 11일 12% 넘게 폭락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12시40분(한국시간) 3만3447달러에 거래됐다. 전거래일 대비 12% 가량 하락한 수치다.
이더리움도 전거래일보다 20% 하락한 1007.51달러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가격 하락)으로 달러 가치가 크게 상승하면서 안전자산으로 투자금이 몰려들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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