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가수 베니 "시누이 무서운데, 시어머니 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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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재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배우 안용준의 아내인 가수 베니가 시어머니와의 충격적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이날 베니는 "둘째 시누이보다 첫째 시누이가 더 무섭고, 시어머니는 더 무섭다. 나이 격차가 커질수록 더 제가 챙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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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재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배우 안용준의 아내인 가수 베니가 시어머니와의 충격적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이날 베니는 "둘째 시누이보다 첫째 시누이가 더 무섭고, 시어머니는 더 무섭다. 나이 격차가 커질수록 더 제가 챙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베니는 첫째 시누이를 처음 본 곳이 공연장이었다며, "둘째 시누이 가족과 큰 시누이 가족이 왔다. 첫째 시누이가 '왜 지난번에는 얘만 부르고 나는 안 불러?'라고 말했다. 내가 갈길이 멀구나 싶더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베니는 "시어머니를 처음 뵀을 때 저를 딱 보자마자 '너 살 어떡할 거야? 너 속옷 사이즈 몇 입니? 너 살쪘지?'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잔소리에 저는 뭐라고 반박하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베니와 배우 안용준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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