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최현석 "활동하며 깨달은 건 '함께'라는 힘과 에너지"

2021. 1. 11.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레저가 데뷔 후 활발하게 활동해온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트레저의 첫 번째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더 퍼스트 스탭: 트레저 이펙트)'(이하 '트레저 이펙트')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리더 최현석은 "데뷔할 때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활동하며 깨달은 건 '함께'라는 힘과 에너지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레저 활동 소감 사진=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가 데뷔 후 활발하게 활동해온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트레저의 첫 번째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더 퍼스트 스탭: 트레저 이펙트)’(이하 ‘트레저 이펙트’)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리더 최현석은 “데뷔할 때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활동하며 깨달은 건 ‘함께’라는 힘과 에너지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꿈의 첫 걸음을 내디딘 순간부터 함께 하고 있는 트레저 멤버들, 든든하고 위안이 됐기 때문에 지금까지 잘 해낼 수 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혼자만의 꿈이 아니라 우리의 꿈을 함께 이뤄나가는 거다. 함께 있으면 못할 게 없다할 정도로 든든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처음에는 마냥 신기했던 일들이 계속해서 연속으로 있었다면, 작업 과정에 참여하고 완성도 있게 연습하는 멤버들을 보며 잘 성장한다는 걸 느꼈다.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욕심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