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외래산부인과 비대면 진료..코로나19 예방대책

강병서 입력 2021. 1. 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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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11일 임산부와 여성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대책으로 외래산부인과 비대면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도군보건소 3층에 위치한 외래산부인과는 전화 상담과 전화 진료로 운영된다.

군은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실시에 따라 일단 오는 17일까지 비대면 진료를 실시한다.

박미란 청도군보건소장은 "외래산부인과의 비대면 진료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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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외래산부인과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11일 임산부와 여성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대책으로 외래산부인과 비대면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도군보건소 3층에 위치한 외래산부인과는 전화 상담과 전화 진료로 운영된다.

군은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실시에 따라 일단 오는 17일까지 비대면 진료를 실시한다.

박미란 청도군보건소장은 “외래산부인과의 비대면 진료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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