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삼석 의원, '2020년 좋은 정치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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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에서 선정한 '2020년 좋은 정치인상'을 수상했다.
서 의원은 11일 "전국 252개 시민단체들이 활동하는 범사련의 상이라 더욱 의미 있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농수산업의 발전과 농어업인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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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에서 선정한 '2020년 좋은 정치인상'을 수상했다.
범사련은 매년 대한민국의 발전·헌법적 가치에 충실한 인사들과 시민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서 의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국가안보 차원의 핵심과제로 제기되는 식량자급에 대한 각 기관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농수산업과 농어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섰다.
특히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식량자급 목표 미달성 ▲식량작물의 생산기반인 농지현황 미파악 ▲식량자급 관련 R&D 성과 저조 등을 지적했다.
또 ▲수산자급률 감소 문제 ▲포스트코로나 수산업 피해 최소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불법인공어초 조성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질의와 개선을 요구했다.
서 의원은 11일 "전국 252개 시민단체들이 활동하는 범사련의 상이라 더욱 의미 있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농수산업의 발전과 농어업인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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