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열방센터 5명 확진..검사 거부시 고발"

심다은 입력 2021. 1. 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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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에 주소지를 둔 열방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되지 않는 방문자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체 방문자 283명 중 8일 기준 미검사자는 169명으로, 이 가운데 45명은 방문 사실이 없다는 이유 등으로 검사를 거부하고 있고, 79명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시는 미검사자들에게 오는 15일까지 검사를 받으라고 재차 촉구하는 한편, 정당한 사유 없이 검사를 거부하면 고발조치 등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검사를 완료한 96명 가운데 양성판정을 받은 시민은 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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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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