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김태원 "패혈증 앓다 살아나..걸어다니는 게 기적"[오늘TV]

배효주 2021. 1. 11. 1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의 자격'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태원과 이경규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특별한 케미를 선사한다.

1월 1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95회에는 부활의 김태원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보살로 변신한 이경규는 의뢰인으로 김태원이 등장하자 "여기서 김태원을 만날 줄 몰랐다"라고 반가워하면서 "작년에 김태원이 힘들어 할 때 함께 있었다"라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남자의 자격'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태원과 이경규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특별한 케미를 선사한다.

1월 1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95회에는 부활의 김태원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보살로 변신한 이경규는 의뢰인으로 김태원이 등장하자 "여기서 김태원을 만날 줄 몰랐다"라고 반가워하면서 "작년에 김태원이 힘들어 할 때 함께 있었다"라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다.

이경규의 말대로 지난해 패혈증으로 크게 고생했던 김태원은 "앓다가 살아났다. 살아서 걸어다니는 게 기적이라 할 정도였다"라며 당시의 아픔을 덤덤히 털어놓는다.

최근엔 부활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고. 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은 "노래들이 모두 엉켰다"라며 힘들어하는 김태원에게 "우리가 다 풀어주겠다. 의외로 간단하다"라며 솔루션을 제시한다. '띠용 신'으로 합류한 이경규 역시 그동안 다져온 내공으로 특별한 가르침을 선사하며 예능 치트키다운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오후 8시 30분 방송.(사진=KBS Joy)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