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40대 남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임명수 입력 2021. 1. 11. 13:07 수정 2021. 1. 11.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다세대주택 복도에서 40대 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오전 2시 40분쯤 분당구 분당동 다세대주택 A(41)씨 집 앞 복도에서 A씨와 여성 B(41)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다투는 과정에서 서로를 찌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다투는 과정서 서로 찌른 듯"
게티이미지뱅크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다세대주택 복도에서 40대 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오전 2시 40분쯤 분당구 분당동 다세대주택 A(41)씨 집 앞 복도에서 A씨와 여성 B(41)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숨진 상태였다.

이들 시신에서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각각 발견됐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다투는 과정에서 서로를 찌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부부도, 연인도 아닌 지인관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두 시신의 상처로 봐서는 다투는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를 찌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사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나와 봐야 안다”며 “이들이 다툰 이유와 관계,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라 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한국일보 www.hankookilbo.com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