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오븐과 에어 프라이어 기능 결합한 신제품,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집에서도 미슐랭급 요리를.. 11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소개

 

[헤럴드경제] 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11일(오늘) 오후 3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2021년 첫 신제품인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BOV860)’를 소개한다.

집에서도 미슐랭급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는 전 세계 사용자들로부터 5천 개 이상의 별점 5점(5점 만점)을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제품으로, 오븐과 에어 프라이어의 기능을 동시에 갖춰 품격 있는 홈다이닝을 책임지는 만능 스마트 가전으로 알려져 있다.

50도부터 230도까지 세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그릴과 토스트, 에어 프라이, 베이킹 등 10가지의 스마트한 조리 메뉴얼이 세팅되어 있어 누구나 파인다이닝 급의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4시간부터 10시간까지 저온 가열방식으로 음식을 익히는 ‘슬로우 쿡’을 핵심 기능으로 탑재해 불 앞에서 자리를 지키지 않아도 재료의 수분을 유지하며 최대로 끌어낼 수 있다. 부드럽고 촉촉한 육류 요리는 물론이고, 22L를 수용하는 넉넉한 크기로 냄비를 이용한 찜 요리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맞춤 전력 제어 기능인 ‘엘레멘트 IQ’ 기술이 요리에 이상적인 내부 환경을 만들어주고, 내부에 열을 고르고 빠르게 전달해 에어 프라이어의 이상적인 기능을 구현하는 고온의 ‘슈퍼 컨벡션’ 기능은 요리 시간을 30%까지 단축할 수 있게 도와준다. 스마트 알고리즘에 의한 디지털 온도제어(PID) 기능은 메뉴에 따라 독립적으로 열의 강도를 제어해 원재료가 가진 풍미를 극대화해준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밝고 선명한 LCD 디스플레이로 시간과 기능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요리에 따른 예열 진행 시간이나 온도, 조리 모드 등은 다이얼로 세팅할 수 있다. 내부 조명은 요리가 완성되기 직전에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며, 필요시에는 점등해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브레빌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BOV860)’는 롯데백화점 명품관 내 부티크 ‘알라카르테’와 전국 유명 백화점 내 직영 매장, 알라카르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브레빌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브레빌만의 감성과 철학이 담긴 프리미엄 경험 공간인 브레빌 UX관에서는 전문 매니저가 1:1로 상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알라카르테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에서 제품을 활용한 간단한 홈 파인다이닝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브레빌은 CNN이 지난해 직접 사용해 본 주방 아이템 중 베스트 제품으로 꼽을 만큼 우수한 퀄리티의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커피머신과 블렌더, 티 메이커 등이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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