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불합리한 방역조치 과감히 수정"
심다은 2021. 1. 11. 13:06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큰 곳은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과 실천을 담보하되, 불합리하거나 실효성 없는 조치는 과감히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방역 주체인 국민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고 수용할 수 있어야만 대책이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서울, 경기 등 전국 콜센터에서 감염사례가 늘고 있다며 업계에 경각심을 갖고 방역상황을 다시 한번 살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 교수들 사직 초읽기…주 1회 휴진도 본격 시동
- 사람들 물고 초등학교 들어간 '풍산개'…견주 입건 검토
- 돌풍·벼락 동반 요란한 봄비…내륙 싸락우박 주의
- '기후위기 대응 부실' 헌법소원 시작…아기도 청구인
- 규제 풀어 공공선박 건조에 숨통…조선업계 활력 기대
- 오르는 철거 비용에 소송전까지…가게 자영업자 '울상'
- 다연장로켓 천무, 폴란드에 2조원 규모 추가 수출될 듯
- '잔고 위조' 윤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다음달 재심사
-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 등 9명 2심도 무죄…"범죄 증명 없어"
- 화웨이 이어 이번엔 틱톡…거칠어지는 미·중 기술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