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국수본부장, 법조·경찰 출신 변호사 3명 지원
전병남 기자 2021. 1. 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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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경찰의 수사를 총괄 지휘하게 될 국가수사본부 초대 본부장에 법조계 및 경찰 출신의 변호사 3명이 지원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11일) 오전 출입기자들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오후 6시까지 지원인데, 현재 3명이 지원했다"며 "지원자 중에는 법조출신 변호사도 있고, 경찰 출신 변호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국가수사본부장 경력경쟁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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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경찰의 수사를 총괄 지휘하게 될 국가수사본부 초대 본부장에 법조계 및 경찰 출신의 변호사 3명이 지원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11일) 오전 출입기자들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오후 6시까지 지원인데, 현재 3명이 지원했다"며 "지원자 중에는 법조출신 변호사도 있고, 경찰 출신 변호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국가수사본부장 경력경쟁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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