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예비 신입생 무료 진로 기초능력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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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2021학년도 최종 등록한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료 진로 기초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2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되는 2차 프로그램은 수시·정시에 최종 등록한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호정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신입생들이 입학 전에 자신과 맞는 직업과 진로를 미리 파악하고 학습 의욕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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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 주관으로 총 6주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1차 프로그램은 대입 수시모집으로 등록한 예비 신입생 전원이 대상으로, 여행 영어와 교실 영어를 다룰 예정이다. 2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되는 2차 프로그램은 수시·정시에 최종 등록한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주간의 실시간 강의가 마무리되면 2월 중순까지 콘텐츠형으로 전공별 직무탐색 동영상을 시청한 뒤 자신만의 진로직무 설계 로드맵 만들기와 기초영문법 및 토익 강좌가 진행된다.
강호정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신입생들이 입학 전에 자신과 맞는 직업과 진로를 미리 파악하고 학습 의욕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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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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