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중소기업 운전자금 841억원 융자 지원

박홍식 2021. 1. 11.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은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841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칠곡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의 중소기업이다.

설 자금은 내달 2일까지 접수하며 321억원을 푼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이 기업 경영 안정화, 고용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추석 나눠 두 차례 지급
칠곡군청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841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칠곡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의 중소기업이다.

매출 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원, 여성·장애인기업 및 우대업체는 5억원까지 1년 간 대출이자 2%를 지원한다.

설, 추석 명절 정기분과 수시분으로 나눠 두 차례로 진행된다.

설 자금은 내달 2일까지 접수하며 321억원을 푼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이 기업 경영 안정화, 고용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