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코커릴, 장미꽃들고 바바라 윈저 장례식 참석[포토엔HD]

정유진 2021. 1. 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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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코커릴이 2021년 1월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골더스 그린 화장터에서 엄수된 데임 바바라 윈저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바바라 윈저는 BBC One 드라마 '이스트엔더스'와 영화 '캐리 온'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배우로 갱스터 로니 나이트, 셰프 스티븐 홀링스에 이어 전 배우이자 채용 컨설턴트인 스콧 미첼과 3번째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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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게리 코커릴이 2021년 1월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골더스 그린 화장터에서 엄수된 데임 바바라 윈저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게리 코커릴은 영국의 유명한 패션&셀러브리티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다.

여배우 데임 바바라 윈저(Dame Barbara Windsor)는 알츠하이머병과의 긴 전투 끝에 2020년 12월 10일 향년 83세로 세상을 떠났다.

바바라 윈저는 BBC One 드라마 '이스트엔더스'와 영화 '캐리 온'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배우로 갱스터 로니 나이트, 셰프 스티븐 홀링스에 이어 전 배우이자 채용 컨설턴트인 스콧 미첼과 3번째로 결혼했다. 그녀는 2014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후 알츠하이머 협회 대사로 활동하며 치매 환자들에게 관심을 촉구하는데 힘썼으며 연예 분야와 봉사 분야에서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대영제국 2등급 훈장(DBE)과 함께 데임(dame) 작위를 수여받았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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