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화재발생·인명피해 증가..'부주의' 57건 가장 많아

장인수 기자 2021. 1. 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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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서 화재 발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동소방서는 11일 '2020년 화재·구조·구급 통계자료'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전년보다 구조 출동은 268건(20.4%), 구급 출동은 243건(6%)이 준 것이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화재 ·구조·구급 통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화재예방 홍보와 소방안전교육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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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화재·구조·구급 통계자료
충북 영동소방서 전경. ©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에서 화재 발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동소방서는 11일 '2020년 화재·구조·구급 통계자료'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89건으로 전년보다 7건(8.5%)이 늘었다. 인명피해도 9명(사망1, 부상8)으로 전년보다 6명이 늘었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7건(6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적 요인 15건(16.9%), 기타 10건(11.2%), 기계적 요인 7건(7.9%)이 뒤를 이었다.

구조·구급 출동은 4801건(구조 1045건, 구급 3756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인명구조는 132건, 구급이송은 2598건이었다. 이는 전년보다 구조 출동은 268건(20.4%), 구급 출동은 243건(6%)이 준 것이다.

사고 유형별 인명구조 건수는 교통사고가 45건(34.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 48건(36.4%), 산악사고 36건(27.2%), 수난사고 3건(2.3) 등이 뒤따랐다.

구급 이송 건수는 질병 1607건(61.9%), 사고 부상 609건(23.4%), 교통사고 283건(10.9%), 기타 99건(3.8%) 순으로 나타났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화재 ·구조·구급 통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화재예방 홍보와 소방안전교육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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