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진각성 업데이트로 '던파' 이용시간 30% 늘어

강미화 2021. 1.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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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기지개를 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던파'는 이용시간이 전주보다 30% 올랐고, 순위도 한 계단 올랐다.

'서든어택(-0.23%)'과 '배틀그라운드(-5.15%)'는 전주 보다 이용시간 줄었으나, '피파온라인4'의 하락폭이 높아 외려 순위 상승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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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기지개를 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던파'는 이용시간이 전주보다 30% 올랐고, 순위도 한 계단 올랐다.

이용시간 상승률은 톱20 중 가장 높았다. 두자릿 수 이상 상승한 게임은 '던파'가 유일했다. 거너(여)의 네 개 캐릭터에 진 각성이 적용된 7일부터 이용시간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반면, '피파온라인4'와 '엘리온'이 21.41%, 16.71% 각각 이용시간이 감소해 두 계단 하락했다. 

'서든어택(-0.23%)'과 '배틀그라운드(-5.15%)'는 전주 보다 이용시간 줄었으나, '피파온라인4'의 하락폭이 높아 외려 순위 상승을 누렸다.

'리니지2'와 '카트라이더'는 3.14%, 2.83% 각각 이용시간이 소폭 늘어 한 계단씩 올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보다 3.25% 이용시간이 늘었으며 점유율 45%를 4주 만에 회복했다. 1위는 128주간 지켜가고 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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