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눈 내린 후 정겨운 풍경들
2021. 1. 11. 12:00
장독대 항아리 위에 눈이 수북히 쌓였습니다.
어머니가 어릴 때 퍼주셨던 고봉밥을 닮았습니다.
와송은 눈 속에 파묻혔습니다.
기와 지붕 위와 도로에도 아직 눈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어느새 눈이 녹으면서 처마엔 고드름이 생겼습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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