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과학에 음악과 감성 더한 싱글 'Proust (프루스트)'로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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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대중에게 과학과 음악의 신선한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안예은은 'Proust (프루스트)'를 통해 평소 생각해왔던 과학은 낭만적인 학문이라는 걸 강조하며 동시에 향기가 기억으로 바뀌는 과학적인 현상을 최대한 낭만적이게 표현, 다시 한번 안예은표 매력을 음악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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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대중에게 과학과 음악의 신선한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안예은은 지난 9일 로칼하이를 통해 싱글 ‘Proust (프루스트)’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Proust (프루스트)’는 안예은과 과학 커뮤니케이터 안민혁 연구원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사이언스프렌즈’를 통해 선보인 곡이다.
특히 안예은은 ‘Proust (프루스트)’를 통해 평소 생각해왔던 과학은 낭만적인 학문이라는 걸 강조하며 동시에 향기가 기억으로 바뀌는 과학적인 현상을 최대한 낭만적이게 표현, 다시 한번 안예은표 매력을 음악으로 그려냈다.
대체불가 독특한 음색과 4차원 매력 등으로 보는 재미도 잊지 않은 안예은은 즉석에서 영감을 얻어 ‘Proust (프루스트)’를 작사, 작곡해 음악 천재적인 면모로 안민혁을 포함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과 박수를 이끌기도 했다.
오는 2월 5일과 6일, 7일에 코로나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한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준비한 안예은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3일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넘사벽 티켓 파워도 입증해 보였다.
다양한 음악으로 자신만의 음악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안예은은 현재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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