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토리움 "사랑하면 음악 자판기처럼 나오는 때도 있었다"(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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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푸디토리움이 사랑에 빠지면 노래가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
1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씬앤쏭 코너에서는 푸디토리움 음악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하선은 "음악 하는 분들은 사랑을 하면 바로 곡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 않나. 여자한테 노래를 만들어서 고백한 적이 있나"라고 물었고, 푸디토리움은 "없다. 친구가 고백을 하는데 제가 피아노를 쳐준 적은 있다. 결과는 안 좋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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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음악감독 푸디토리움이 사랑에 빠지면 노래가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
1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씬앤쏭 코너에서는 푸디토리움 음악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하선이 안부를 묻자 푸디토리움은 "한 주 동안 이 방송 덕분에 행복하게 지냈다. 출연 후 기사도 났더라. 원래 기사가 안 나는 사람인데 변방에서 온 기념으로 기사도 나고 너무 행복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하선은 "음악 하는 분들은 사랑을 하면 바로 곡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 않나. 여자한테 노래를 만들어서 고백한 적이 있나"라고 물었고, 푸디토리움은 "없다. 친구가 고백을 하는데 제가 피아노를 쳐준 적은 있다. 결과는 안 좋았다"고 웃었다.
박하선이 "사랑 하나에 몇 곡 정도 나오는 편이냐"라고 묻자, 푸디토리움은 "사랑에 빠진다면 옆구리만 찔러도 자판기처럼 나오는 때가 있지 않겠나. 항상 저는 준비돼있었다. 순간 말실수할 뻔했다"고 대답했다.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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