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창의재단 이사장에 조율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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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가 제28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제28대 창의재단 이사장에 조 이사를 1월13일자로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 과학기술인공제회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조 이사장은 성균관대 법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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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제28대 창의재단 이사장에 조 이사를 1월13일자로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임원의 임면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창의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조 이사장은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 과학기술인공제회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조 이사장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축적한 리더십과 역량으로 창의재단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창의재단을 과학중심 전문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성균관대 법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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