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승선 이지솔, 부상으로 제외..이정문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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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지솔(대전하나시티즌)이 부상으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이지솔이 골반 쪽 관절에 경미한 염증이 발생했다. 빠른 회복을 위해 이번 소집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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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지솔(대전하나시티즌)이 부상으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이지솔이 골반 쪽 관절에 경미한 염증이 발생했다. 빠른 회복을 위해 이번 소집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김학범호는 11일부터 2월2일까지 강원도 강릉과 제주도 서귀포에서 2021년 1차 국내 훈련을 갖는다.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대표팀은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과 몸 상태를 점검하고 조직력을 다질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U-23 친선대회 때 이승우(신트 트라위던), 백승호(다름슈타트),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을 소집했던 김학범 감독은 이번에는 K리그와 J리그에 소속된 선수 26명을 불러 약 3주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엄원상(광주) 김대원, 정태욱(대구), 조영욱(서울) 등 기존 멤버들에 최준(울산), 이동률(제주) 등이 새로 가세했다. 또 전세진(김천상무)과 이지솔 등 오랜만에 다시 기회를 잡은 선수도 포함됐는데, 이지솔은 아쉽게 빠졌다.
협회 측은 "이지솔을 대신해 이정문(대전하나시티즌)을 선발한다"고 덧붙였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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