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 제왕' 메시, 10년 간 리그에서 1617개 성공.. 2위와 천개 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모든 면에서 최고 자리를 놓지 않고 있다.
메시는 10년 동안 드리블 1,617개를 성공 시켰다.
또한, 메시와 바르사에서 함께 했던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고베) 둘의 기록을 합쳐도 천 개를 넘지 못한다.
그만큼 메시는 10년 동안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를 지배했고, 레전드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모든 면에서 최고 자리를 놓지 않고 있다. 드리블도 마찬가지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2010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동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드리블 성공 횟수 1위부터 9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메시가 차지했다. 메시는 10년 동안 드리블 1,617개를 성공 시켰다. 메시가 볼을 잡았다 하면 상대 수비를 쉽게 농락하고 있다.
경이적인 건 경쟁자들과 격차다. 2위인 에케르 무니아인(아틀레틱 빌바오)과 격차는 1,000개가 넘는다.
또한, 메시와 바르사에서 함께 했던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고베) 둘의 기록을 합쳐도 천 개를 넘지 못한다. 메시의 기록은 꿈도 못 꿀 정도다.
그만큼 메시는 10년 동안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를 지배했고, 레전드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나미노, 리버풀에서 퇴출당하는 날 오나”… 日언론 비관 전망
- 이제 해외에서도 만들기 시작한 손흥민 레알 유니폼 합성짤
- 메시의 역사는 흐른다, 라리가 15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 이니에스타가 전성기 시절 당한 집중마크 수준
- [FA컵 리뷰] ‘손흥민은 대기중’ 토트넘, 마린에 4-0으로 앞서… 비니시우스 해트트릭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