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구급대원 3명에 '하트세이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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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소방서는 죽음의 문턱에 선 위급한 환자를 구한 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을 줬다고 11일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나 호흡정지로 위중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 등으로 응급조치해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이나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병원 도착 전 심전도·의식 회복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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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소방서는 죽음의 문턱에 선 위급한 환자를 구한 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을 줬다고 11일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나 호흡정지로 위중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 등으로 응급조치해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이나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병원 도착 전 심전도·의식 회복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미 119구조구급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교 김성혁, 인동119안전센터 소방교 김영섭, 소방사 채봉규 등 3명이 수상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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