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반찬가게 오픈→최양락, 토끼 인형탈 알바로 지원 사격(1호가)

2021. 1. 11.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팽현숙이 반찬가게를 오픈한 가운데 최양락이 인형탈 알바를 소화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팽현숙과 최양락이 반찬가게를 홍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양락은 토끼탈과 인형옷을 입은 뒤 홍보에 나섰으나 팽현숙 몰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결국 팽현숙에 의해 가게 앞으로 끌려간 최양락은 인형 풍선을 맞닥뜨려 놀란 듯 했지만, 이내 토끼탈을 쓴 채 춤을 추며 홍보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팽현숙 반찬가게 최양락 토끼탈 알바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개그우먼 팽현숙이 반찬가게를 오픈한 가운데 최양락이 인형탈 알바를 소화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팽현숙과 최양락이 반찬가게를 홍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양락은 토끼탈과 인형옷을 입은 뒤 홍보에 나섰으나 팽현숙 몰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를 팽현숙에게 들키자 “많이 돌렸다. 다는 못 돌렸다”라며 해명했지만 많은 전단지를 들키고 말았다.

결국 팽현숙에 의해 가게 앞으로 끌려간 최양락은 인형 풍선을 맞닥뜨려 놀란 듯 했지만, 이내 토끼탈을 쓴 채 춤을 추며 홍보에 나섰다.

춤에 자신있다는 팽현숙은 폭풍 댄스로 홍보를 시작, 어느덧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그는 “가게 오픈했으니 많이 와라”고 하며 전단지와 떡을 나눠줬고, 사람들이 모이자 놀란 듯 바라보는 최양락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이내 팽현숙이 무아지경 댄스를 추는 틈을 타 탈출 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